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매했습니다!!
가방 도착했어!!라는 연락을 받고, 제가 실물을 영접하게 되기까지 장장 3개월....
택배 박스 그대로 들고와준 친구덕에 예쁜 포장도 볼수 있었어요!(왜 사진 안찍었지..)
일 관계로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사이즈!
가방안에서 핸드폰, 열쇠 잃어 버리기가 취미,
덜렁대는 성격때문에 뚜껑 덜 닫은 물병이나 텀블러로 가방 적시기가 특기인 저에게는
가방 양 옆의 주머니는 사랑♡
짐이 많다보니 무게때문에 모양이 흐트러지는 가방이 많은데, 달항가방은 소재도 튼튼해서 걱정 없을거 같아요
한국에 있는 날보다 외국에 있는 날이 더 많은데, 어딜가도 가방 이쁘다며 다들 한번씩 칭찬해주네요
주머니에 들어있는 달항보틀 보고 한번더 칭찬ㅎ
(사진은 왜때문인지 그냥 물병이네요)
지성인과 감성인 둘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두개 다 구매...
일단 감성인만 들고 왔지만 일할때도 놀러갈때도 장보러갈때도 매일매일 들고다니고 있어요
잘 쓰겠습니다♪
댓글목록
작성자 달항
작성일 2018-08-02
평점
사용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.
달항점잖은가방 사이드포켓에 꽂아놓은 생수병을 보니 미국인 거 같네요?
여러 국가의 웬만한 페트병들이 달항국에 있는데요. 입구가 짧은 게 보통 미국에서 많이 생산되더라고요.
그런데 저 페트병 사용할 때 조심해야 되는데, 몸통에 약간의 압력이 가해지면 뚜껑이 '뽕"하고 분리가 돼요.
무엇보다 플라스틱이 얇은대신 스크래치에 약해서 ... 빨리 마시는 게 가장 좋아요.
다시 한 번 후기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.
날씨는 덥지만, 달항이 시원하게 적립금을 쏴드립니다. "빵야!"